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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아스팔트 도로 위에 많은 포트홀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운전자들을 자칫 위험에 빠뜨리고 자동차 손상을 일으키는 포트홀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포트홀이 무엇이며, 왜 생겨나는지 위험성은 어느 정도이며 신고하는 것 대처방안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포트홀(Port Hole)이란?

◈ 포트홀의 위험성

◈ 포트홀의 대처방법

◈ 포트홀의 예방법

◈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TIP

 

 

▶ 포트홀(Port Hole)이란?

- 냄비(Pot)처럼 생긴 구멍(Hole)의 합성어로, 빗물이나 하천의 침식장용으로 도로포장 표면에 발생한 움푹 꺼진 웅덩이를 말함

 

▶ 포트홀의 위험성

- 도로 위의 얕고 작은 구멍 웅덩이는 일반 차량이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웅덩이가 넓고 깊은 큰 포트홀은 차량이 지나갈 경우 타이어가 빠져 운행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타이어가 찢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포트홀의 대처방법

- 포토홀 구간을 발견하면 반드시 서행하며, 특히 비가 많이 내린 후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도로가 많이 미끄러운 상태로 변한다.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보다 감속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다.

- 급제동 및 차선 변경은 자제, 포트홀 발견 시 급제동하거나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다 자칫 다른 차량과 부딪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사고 발생 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 포트홀로 인한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갓길로 이동해야 한다.

- 포트홀 발견 시 신고,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해 담당 구청, 시청 행정안전 신문고에 연락하여 제보 ( 포트홀 지점의 사진을 찍어 제보하는 것이 좋다)

 

행정안전 신문고 => 바로가기

▶ 포트홀 예방법

- 타이어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제동력이 떨어져 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요.

(타이어 공기압은 3개월마다 체크하고 노후된 타이어는 교체해요)

 

 

▶ 장맛철 빗길 안전운전 TIP

● 감속운행(20%) 생활화, 특히 폭우 등 악천후 시에는 50%까지 감속운행

● 와이퍼 및 수막현상 방지를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안전점검 필수

● 빗길 노면 마찰력 감소를 고려, 평소 대비 1.5배 이상 차간 안전거리확보 필요

● 포트홀(Pot Hole), 물웅덩이 등 도로상 위험요인에 각별한 주의 필요

● 주간에도 빗길 주행 시에는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

● 가급적 1치로 주행을 피하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는 각별한 주의 필요

● 어두운 빗길 이면도로 주행 시에는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

 

 

 

※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포트홀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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