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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연인이랑 가족들이랑 멀리 가지 않고 수도권 내에서 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 best 5를 알아봤습니다. 운영시간 및 사전예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래를 참조하시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 4월 피크닉 추천장소 best 5 알아보기 ♣
1. 광주화담숲
2013년 정식 개원한 화담숲은 정답게 이야기 나눈다 라는 뜻을 가진 숲이름입니다. 16개의 테마 원과 국내 자생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 예매를 통해서 예약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도보로 화담숲을 둘러보거나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3월 31일(금) ~ 4월 30일(일)까지는 '봄 수선화 축제' 기간입니다.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잇로 278-1 / 운영시간 (09:00 ~ 18:00)
2. 양평들꽃수목원
남한강변에 들꽃수목원이 조성되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있는곳으로 야생화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이 자라는 연못 등의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수목원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활력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03년 7월 11일 산림청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입니다.
봄을 맞이한 4월의 수목원은 벚꽃, 진달래, 산수유, 개나리꽃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허브의 짙은 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연인, 친구, 가족의 봄나들이로 방문을 추천합니다.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 운영시간 09:30 ~ 18:00
3. 군포 수리산 도립공원 숲속 놀이터
수리산은 군포시민들의 휴식처로 2009년 7월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슬기봉(451m)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태을봉(489m)과 관모봉(426m) 일원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입이라 할 수 있는 매쟁이골 입구에 숲속 놀이터를 조성하여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또는 자연을 체험하기 좋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들은 목재로 구성되어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 입니다. 높지 않은 목재 벽에 클라이밍 손잡이를 설치하였고 그물 다리를 걸을 때마다 출렁이는 스릴감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놀이시설들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 어른들과 함께 부담 없이 숲속 놀이터의 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경기 군포시 속달동 279 / 운영시간 연중 운영
4. 나남수목원
나남출판 조상호 회장이 설립한 수목원으로 40여 년 넘게 출판사업을 하면서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휴식과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처럼 살고 싶고, 나무처럼 늙고 싶다."라는 조상호 회장의 철학이 나 남 수목원으로 이어졌으며, 약 20만 평의 임야에 실개천과 50년을 훌쩍 넘긴 잣나무, 산벚나무, 참나무, 쪽동백, 100세 수령을 자랑하는 산 뽕나무, 팥배나무,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수목원 곳곳에 헛개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자작나무, 묘목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원시림의 복원이 가능한 곳이 됩니다. 호수 옆 예쁜 건축물 책 박물관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196번길 56 (갈월리 231 - 4) / 운영시간 10:00 ~ 18:00
5 벽초지 수목원
자연을 사랑하는 설립자와 예술 조경을 꿈꾸는 한 화가의 만남은 벽초지 수목원의탄생을 알렸고 원내 정원들의 자연미를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여왕의 정원,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연못가의 파련정과 무심교의 완벽한 조화, 서양정원의 조각 공원과 아트 조경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경기 10대 유망 관광지로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27개의 아름다운 동서양의 정원들이매 계절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 경기도 파주시 부흥로 242 / 운영시간 09:30 ~ 18:00